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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가 어떻게 해서 한국의 국화가 되었는지 설명하시오.
Explain How the mugunghwa became the national flower of korea.
Mugunghwa (무궁화, Rose of sharon) is known as a flower of beauty and tenacity.
무궁화는 아름다움과 집념의 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Mugunghwa blooms well everywhere and after some flowers fall off, other flowers bloom and it retains for 100days from July to October. so it is related to the spirit of korean people who have overcome the unfortunate history and all the negative environment.
무궁화는 곳곳에서 잘 피고 꽃이 조금 떨어진 후, 다른 꽃들이 피어나 7월부터 10월까지 100일간 유지되기 때문에 불행한 역사와 모든 부정적인 환경을 극복한 한국인들의 정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Korean people are energetic. Korea went through the Japanese occupation and the Korean War, but nevertheless grew rapidly and became a country that the world is paying attention to now.
한국인들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한국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해 지금처럼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As such, Mugunghwa resembles Koreans who never give up, so it naturally became the national flower of Korea.
이처럼 무궁화는 포기하지 않는 한국인들과 닮아있고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한국의 국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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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키워드
- a flower of beauty and tenacity
- blooms after some flowers fall off / retains for 100days / July to October / related to the spirit of korean people
- korean people are energetic / japanese invasion and korean war
영어 단어
tenacity | 끈기 / 강인함 | bloom | 꽃이 피다 |
fall off | 떨어지다 | retain | 계속 유지하다 |
is related to | ~와 관련이 있다 | spirit | 정신 / 마음 |
overcome | 극복하다 | unfortunate | 불행한 |
environment | 환경 | energetic | 에너지 넘치는 |
brilliant | 빛나는 | national flower | 국화 |
기타 정보
- 약 100일동안 계속해서 화려한 꽃을 피움.
- 흩꽃은 이른 새벽에 피고 저녁에는 시들어서 매일마다 신선한 새 꽃을 피움
-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라곤 하지만 '법'으로 규정되어있지는 않음 -> 관습적으로 국화가 되어버린 경우
- 영원히 피고 지고 또 피는 강인함을 가진 꽃 -> 우리민족의 기상과 닮아있음
- 전통적으로 백성들과 가까운 꽃이었다고 함.
- 신라 / 고려 / 조선 기록에서 무궁화를 한반도라는 땅을 상징하는 꽃으로 쓴 기록들이 있음
- 통일신라 최치원 당나라 국서에 근화향(무궁화의 나라)라는 표현
- 고려 예종 때 고려를 근화향이라 표현
- 강희안 <양화소록>에 중국에서 한국을 근역이라 부른다고 기록
독립협회-> 무궁화동산,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문구 -> 일본에서 불온문구로 지정 & 탑압. 무궁화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무궁화가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꽃이라는 것을 알고, 전국적으로 뽑아 없애버렸음. -> 민중은 자연스레 무궁화를 애국심과 연결.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선정한 것은 1896년 독립문 주춧돌을 놓는 의식 때 애국가 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을 넣으면서 나라꽃이 되었다고 한다. 무궁화는 일제 강점기를 버틸수 있게 국민들에게 힘을 준 의미 있는 꽃이다.
일제는 무궁화가 태극기와 함께 민족지도자로부터 일반 민중에 이르기까지 민족과 조국을 상징하는 강력한 존재임을 깨닫고 무궁화를 우리 민족과 멀리 떼어 놓기 위한 술책을 꾸몄다. 그들은 무궁화를 볼품없는 지저분한 꽃이라고 경멸하여 비하시켰으며, 어린 학생들에게 "무궁화를 보면 눈병이 난다"느니 심지어 "눈이 먼다"고까지 하여 멀리 하도록 가르쳤다. 이것으로도 부족하여 국화말살정책을 강행하여 무궁화를 심지 못하게 함은 물론 이미 자라고 있는 무궁화를 모두 캐내도록 하고 무궁화를 캐어 오는 학생들에게 상을 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무궁화를 캐어낸 자리에는 사꾸라를 심도록 하여 우리 민족혼을 말살하고 일본인화하려는 식민지정책을 강화해 나갔던 것이다.
1945년 국권이 회복되고 1948년에 정부가 수립되면서 정식으로 국가(國歌)가 제정되면서 무궁화는 자연스럽게 국화로 정해지게 되었다. 정식으로 채택된 애국가의 후렴에 무궁화가 들어가게 된 것은 국화로 인정된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와 국회의 포장에도 무궁화를 도안하게 됨으로써 국화로서의 위치를 굳히게 되었고 화폐·우표는 물론 각종 공공 행사의 장식물이나 안내판에도 무궁화 도안이 장식되고 각종 공문서에도 무궁화 문양이 들어가면서 국화로서의 위상이 확립되었다.
1948년 정부 수립기념우표, 1960년 참의원 개원기념우표, 1947.7.1 발행 조선은행권 / 일제 강점기에는 무궁화에 대한 우리민족의 인식이 보다 분명하게 드러난다. 대표적으로 1919년 5월 한국경성독립회본부는 대한민국을 근화고국이라 칭하기도 했다.
1949년 애국가를 국가로 제정한 다음해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보급
민간단체가 만든 무궁화의날 8월 8일 8은 무한대를 나타내는 기호와 닮았다. 무궁은 무한한 번영을 뜻함. 만든이유는 무궁화는 법적으로 공식국화가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