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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
Explain about Changdeokgung palace
Changdeokgung palace is the second palace built after Gyeongbokgung palace was built. It was built as a Secondary palace in preparation for fires and infectious diseases, and after Gyeongbokgung palace was completely destroyed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it also served as a main palace.
창덕궁은 법궁인 경복궁이 만들어지고 난 뒤에 지어진 두 번째 궁궐입니다. 화재나 전염병을 대비해 이궁으로서 만들어진 곳이었고,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경복궁이 완전히 소실된 이후에는 법궁으로서의 기능을 하기도 했습니다.
The main gate of Changdeokgung palace is Donhwamun gate (돈화문) and main throne hall is Injeongjeon hall.
창덕궁의 대문은 돈화문이며 정전은 인정전입니다.
** 법궁 : 왕이 거처하는 공식적인 궁궐 가운데 으뜸이 되는 궁궐
** 이궁 : 부득이한 상황이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옮길 목적으로 지어진 궁궐
Changdeokgung palace is different from Gyeongbokgung palace, which is impressive in its orderly arrangement, with the main gate of the palace and the throne hall perfectly straightened by the strict layout of the building at that time. Changdeokgung palace is a wonderful place to harmonize with the palace's buildings and nature as buildings are freely arranged along the surrouding terrain.
창덕궁은 경복궁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경복궁은 당시 엄격한 건물 배치에 의해 궁궐의 정문과 정전이 완벽하게 직전상의 모습을 보이는 등 질서 있는 배치가 인상적인 반면에 창덕궁 주변 지형을 따라 건물들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궁궐의 건물과 자연과의 조화가 정말 멋진 곳입니다.
In addition, Changdeokgung palace is the original palace of the Joseon dynasty. Most of buildings in the palace, such as Donhwamun gate (돈화문) which is main gate of the palace and Injeongjeon hall which is main throne hall of the palace have been well preserved for a long time. This is why Changdeokgung palace is the only palace to be designat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또한 조선시대의 궁궐 중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곳이 창덕궁입니다. 궁궐의 대문인 돈화문 / 정전인 인정전 등 궁궐의 대부분의 건물이 오랫동안 가치가 보존되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창덕궁이 서울에 있는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Especially in Changdeokgung palace, there is a garden called Secret garden, which the kings of Joseon liked. This garden area is a place where many people especially visit in spring and autumn because cherry blossoms bloom splendidly in spring and colorful autumn leaves bloom in autumn.
특히나 창덕궁에는 조선의 왕들이 좋아했던 비원이라고 불리는 후원(정원)이 있습니다. 이 후원 영역은 특히 봄과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봄에는 벚꽃이 화려하게 피고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단풍이 피기 때문입니다.
Apart from the admission ticket to changdeokgung palace, you must make a reservation or on site for secret garden. In case of the secret garden aream you will be accompanied by a designated commentator and there are korean / English / Chinese / Japanese / Russian commentators.
후원 영역은 창덕궁 입장권과는 별개로 따로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예매를 해야 합니다. 후원 영역의 경우에는 정해진 해설사와 함께 동행을 하게 되며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 러시아어 해설사가 있습니다.
*** 창덕궁 후원 예약 페이지 하단 참조
Changdeokgung palace is a beautiful place that has many stories from the late Joseon dynasty. It has a different charm compared with Gyeongbokgung palace, So it is a must-visit place if you travel to Seoul.
창덕궁은 조선후기의 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경복궁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서울을 여행한다며 꼭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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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키워드
- second palace built after gyeongbokgung palace / temporary palace / after japanese invasion
- different from gyeongbokgung palace / orderly arrangement / freely arrangement
- well preserved / UNESCO heritage site
- secret garden / popular in spring and autumn
- must make reservation / designated commentators / korean, english, chinese, japanese, russian
- stories from late joseon dynasty / must-visit place
-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궁궐 / 이궁 / 임진왜란 후
- 경복궁과의 차이점 / 엄격한 건물배치 / 자유로운 건물배치
- 보존이 잘된 궁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후원(비원) 영역 / 봄과 가을에 유명
- 후원 영역은 따로 예매를 해야 함 / 지정된 해설사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 조선후기의 많은 이야기들 /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영어 단어
temporary palace | 이궁 / 행궁 | served as | ~의 역할을 하다 |
impressive | 인상적인 | arrangement | 배열 / 배치 |
straighten | 정리하다 / 정돈되다 | strict | 엄격한 |
harmonize | 조화하다 / 화합하다 | terrain | 지형 / 지대 |
original | 원래의 / 본래의 | preserve | 보호하다 / 보존하다 |
designate | 보호하다 / 보존하다 | admisson | 입장 |
accompany | 동행하다 | commentator | 해설사 |
must-visit | 꼭 방문해야 하는 | atumn | 가을 |
기타 정보
- 1404년 태종 4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405년 태종 5년에 완공을 했음
- 1차 왕자의 난 이후 2대 왕 정종은 지금 북한인 개경으로 수도를 옮겼고 3대 왕 태종(이방원)은 다시 수도를 서울로 옮김. 이때 경복궁으로 들어가지 않고 창덕궁으로 들어감 -> 아마 왕자의 난의 영향이 컸을 거라 짐작
- 실제로 대부분의 왕들은 경복궁보다 창덕궁에 머물기를 좋아했음. 아마도 녹음이 져 있는 창덕궁이 더 편했을 거라는 추측 (경복궁은 지금보다 녹지와 나무가 많지 않았다고 함)
- 임진왜란동안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이 모두 불탐 -> 이후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경복궁 중건을 포기하고 창덕궁을 중건하게 됨 (1605년)
-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창덕궁은 법궁 역할을 했음 (약 270년) / 조선왕조 사상 오랜 기간 왕의 거처로 쓰임
- 창덕궁의 후원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 봄 그리고 가을에는 예약이 정말 어렵다
창덕궁 공식 홈페이지, 후원 예약 가능
Reservation for Secret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