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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용궁사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
Explain about haedong yonggungsa temple in busan
Yonggungsa (용궁사) temple in Busan (부산) is one of unique temple in korea.
부산 해동 용궁사는 한국의 독특한 사찰 중 하나입니다.
Unlike most of temple in korea which are deep in the mountain, This temple is closest to the sea. So it shows the unusual beauty of temple in korea and The sounds of the splashing waves makes the temple much more unique.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찰이 산속 깊은 곳에 있는 것과 달리 이 절은 바다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찰의 특이한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고 있고, 파도가 치는 소리가 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This temple was built in Goryeo (고려) dynasty, But was all burned out during the Imjin (임진) war in Joseon (조선) dynasty. and then was rebuilt in middle of 20 century (1974). When it was built , One greatest monk saw a (white-clad) Buddhist monk riding a dragon in his dream. So the name of this temple became Yonggungsa temple which means dragon palace.
고려시대에 지어진 절이었지만,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모두 타버렸다가 20세기 중반 (1974년) 중건되었고 지어질 당시, 한 명의 큰 승려가 꿈에서 큰 용을 타고 있는 것을 보고, 이 절의 이름은 용왕의 궁전을 뜻하는 용궁사가 되었습니다.
This temple is also famous for that If Anybody prays with all heart, the wishes come true.
이 절은 누구나 진심을 다해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중요한 키워드
- one of unique temple
- most of temple in korea which are deep in the mountain / closest to the sea
- was built in Goryeo / all burned out during the Imjin (임진) war / was rebuilt in middle of 20 century
- riding a dragon in his dream
- If Anybody prays with all heart, the wishes come true
영어 단어
| unique | 독특한 | deep | 깊은 |
| unusual | 특이한 / 흔치않은 | beauty | 아름다움 |
| burned out | 불에 타버리다 | rebuilt | 다시 짓다 |
| famous | 유명한 | pray | 기도하다 |
| wish | 소원 / 희망하다 | come true | 이루어지다 |
기타 정보
* 소원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곳, 해동 용궁사(부산) *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이루는 특별한 곳으로 유명하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해동용궁사는 대개의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발아래 바닷물이 보이는 수상 법당(水上法堂)이다. 우리나라의 관음 신앙이 주로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는데,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의 낙산사,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의 보리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의 해동용궁사 이 세 절이 한국의 3대 관음 성지이다. 특히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용과 관음 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도 깊은 신앙심을 자아내게 한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여느 절처럼 연등을 켜는데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동해 바닷가이므로 부산 안에서 1월 1일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따라서 새해 첫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러 찾아온다. 워낙 입지와 풍광이 독특해서 상기한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찾는 사람이 제법 많은 편. 다만 이는 입구가 좁은 편이어서 내방객이 조금만 많아도 좁게 느껴지는 탓도 없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