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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방송기록물 (세계기록유산 2015년 등재)
The archives of the KBS special live broadcast "finding disperesed families"
The archives of KBS Special Live Broadcasting “Finding Dispersed Families” is the world’s biggest scale of live broadcasting, aired non-stop for about 450 hours for reunion of separated families who are living in South Korea as well as abroad.
KBS 스페셜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아서'의 방송 기록물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생방송으로, 국내(대한민국)는 물론 해외에 거주 중인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약 450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방송됐습니다.
Korean peninsula is the area where still remain tragedy of war which was happened almost 70 years ago. Through this broadcasting, Many people found their family (over 10,000 cases) and became a chance to ease tensions on the whole korea.
한반도는 거의 70년 전에 일어났던 전쟁의 비극이 아직도 남아있는 지역입니다.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족(1만 건 이상)을 찾았고, 한반도의 남북긴장을 완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his archives consist of original videotapes, the applications written by the families, daily schedules, photographs and so on. and This materials deliver messages of peace to the world that such a tragedy should not happen again.
이 기록물은 원본 영상 테이프와 가족들이 작성한 신청서, 그날의 일정,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 moments of reunion after years of separation and the reminder of the cruelty of war were main reasons for the archives to be listed in UNESCO's Memory of the World.
수년간의 이별 후의 재회의 순간들과 전쟁의 잔인함을 상기시키는 것이 이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주요 이유였습니다.
중요한 키워드
- world’s biggest scale of live broadcasting / 450 hours
- people found their family (over 10,000 cases) / chance to ease tensions on the whole korea
- original videotapes, the applications written by the families, daily schedules, photographs
- messages of peace to the world
-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방송 / 450시간
- 만 건이 넘는 이산가족의 상봉 / 남북관계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계기
- 원본 비디오 테이프, 가족들이 쓴 신청서, 그날의 일정 및 사진 등
- 세계에 전하는 평화의 메세지
영어 단어
dispersed - 흩어진 / 분산된
reunion - 재회 / 재통합
tragedy - 비극
ease - 완화시키다 / 덜 해지다
tensions - 긴장 / 갈등
consist of - ~로 구성되다
deliver - 전달하다 / 배달하다
separation - 분리 / 헤어짐
cruelty - 잔인함 / 학대
기타 정보
KBS가 1983년 6월 30일 밤 10시 15분부터 11월 14일 새벽 4시까지 138일간 생방송 (방송시간 453시간 45분)한 비디오 녹화 원본 테이프 463개, 담당 프로듀서의 업무 수첩, 이산가족이 직접 작성한 신청서, 일일 방송 진행표, 큐시트, 기념 음반, 사진 등 20,522건의 기록물을 총칭.
기록물은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냉전 상황과 전쟁의 참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혈육들이 재회하여 얼싸안고 울부짖는 장면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치유해 주었고, 남북이산가족 최초상봉(1985.9)의 촉매제 역할을 하며 한반도 긴장완화에 기여했다. 또한 더 이상 이와 같은 비극이 생겨나서는 안된다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했다.
이처럼 KBS의 이산가족 찾기 방송은 국제 냉전질서의 극복과 남북한의 긴장완화에 기여했다.